한국 기업인 GS25 편의점이 두 번째 해외 시장으로 몽골을 선택했다. GS리테일은 이미 베트남에서 영업을 시작했고 현재 10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GS25는 올 상반기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 1호점을 개장하고 마스터 프랜차이즈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 중앙일보는 이 편의점이 올해 말 몽골에 50여 곳에 매장을 열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몽골에는 한국 기업인 CU 편의점 110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1분기 37억 원 규모의 몽골 기업과 디지털컨셉트를 공동 설립했다. 이 회사는 GS25의 몽골 본사 역할을 하게 되며 운영팀은 1호점 오픈 작업에 들어갔다.
[news.mn 2021.05.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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