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자율 검사는 이달 15일부터 유료로 전환.jpg

 

국내 감염자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관계자들은 최근 확진 환자의 밀접접촉으로 인한 감염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감염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 19 검사와 치료에 대한 대중의 항의가 증가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 공중보건국 N.Zendmaa 국장은 가족보건소, 지역 감시 팀, 시험 지점과 관련된 문제들을 명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 울란바타르시에서 일일 등록된 감염자 수가 1,000명을 넘었다. 가정 치료법은 감염을 통제할 수 없고 누가 어디에서 위험에 처해 있는지 공개되어야 하지 않는가? 
- 각 구청 관찰팀은 확진 환자의 신체 상태를 기준으로 가정 치료 여부를 결정한다. 감염 예방 치료가 공개적으로 발표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병의 심각성에 따라 의사가 그 사람에게 적절한 치료를 처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과 비타민이 권장될 수 있다. 그러나 항레트로바이러스 요법은 필요한 경우 항생제 요법과 결합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다. 
- 가족보건소와 구청관찰팀은 상관하지 않으며, 전화를 받지 않으며, 방문하지 않는다. 물론, 본인은 업무가 매우 바쁘다는 것을 이해한다. 하지만, 치료의 부족이 발표되지 않고 앞으로 집에서 사망자의 수가 증가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누가 책임을 지는가? 
- 지역마다 업무량이 많다. 일부 지역에서는 작업 부하로 인해 낮 동안 환자를 볼 수 없는 예도 있다. 시민들은 시험 결과가 양성일 때 보건소 직원이 오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이것을 연구한 후, 몇몇 사람들은 민간 실험실에서 검사했다. 
민간병원이 POS 기계에서 양성반응 결과를 판독해 통합시스템에 입력하지 않아 시민정보 수신이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특정한 요건과 정보는 시험 중인 민간 의료 연구소로 보내지고 있다. 의료 인력도 부족하다. 
- 가족보건소에서는 집에서 치료받는 사람에게 약이 부족하다고 한다. 치료제 포장에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 감염 초기에는 집에서 치료받은 사람에게 약을 처방하였다. 현재 필요한 약품이 제공되고 있으며, 약물 패키지는 제공되지 않는다. 일부 지역 가족보건소에서 스스로 약을 짓는 경우가 있다. 보건부는 또한 항바이러스제를 제공한다. 5월 20일에서 6월 사이에 10만 개의 항바이러스제가 구와 보건소에 배포되었다. 게다가 몽골의 약품 패키지도 유통되고 있다. 보건부는 항바이러스제를 제공하고 있다. 
- 코로나 19는 울란바타르시의 6개 지점에서 검사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은 검사소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앞으로 검사 비용을 내더라도 검사소 수를 늘릴 수 없는가? 
- 보건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6월 15일부터, 자발적인 검사가 시작될 것이다. 감시 및 접촉 검사는 무료이다. 얼마나 많은 검사소가 추가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각 구가 검사소 설치를 정리·증가해 분석을 유료화할 가능성이 있다. 
- 퇴원하고 다시 통증이 생기면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는가? 
- 가족보건소의 퇴원자 감시 퇴원 후 통증이 있으면 가족이나 구 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 퇴원한 환자는 구급차를 이용할 수 없다는 보고가 있다. 이것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되는가? 
- 퇴원 당시 감염 확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면 구급차로 이동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어떠한 불만이나 정보도 받지 못했다. 
[news.mn 2021.06.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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