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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인상을 위한 농성을 선언했던 의사들이 어제 파업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보건부 S.Enkbold 장관은 의료종사자의 대표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합의 문서에 양측이 서명했다. 보건부의 B.Uuganbayar 대변인은 보건부는 의사와 직원들의 급여를 두 배로 인상하기 위해 의사들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의사와 직원 대표들을 만났다. 이 협약은 의사들의 급여를 7월 1일부터 두 배로 늘리고 급여를 300만 투그릭으로 인상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최종 결정은 국회가 내릴 것이다. 보건부는 의사와 직원의 급여를 두 배로 인상하는 당사자 중 하나이다. 이는 보건부가 정부와 국회에 의사와 직원들의 급여를 두 배로 인상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의사들이 그들의 봉급을 두 배로 올린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의사와 종사자는 S.Enkhbold 보건부 장관과 합의하고 양자 간 합의에 서명한 후 파업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농성을 계속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의사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의사와 근로자 대표들은 이달 2일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연좌 농성을 선언했으며, 국회의원과 보건부 S.Enkhbold 장관은 의료계 대표를 만나서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 대변인은 "의료인들의 봉급을 올려야 하는가? 추가해야 한다. 따라서, 이 문제는 국무회의에서 여러 번 제기되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봉급을 인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이다. 본인은 이것을 다시 말할 것이다. 보건 분야가 성과 지향적으로 됨에 따라, 우리는 급여체계를 CBD 범주에서 벗어나고 병원 관리자들이 최대 몇 개의 약품을 지급할 수 있는 최저 임금을 정할 것입니다. "오늘부로 우리는 병원 행정부에 급여를 연구하고 인상하라고 지시했고, 복지부는 공공병원으로부터 급여 시스템을 해방하고 보험비 측면에서 급여를 인상하는 방법을 열어주고 건강보험 기금에 대한 추가 재원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news.mn 2021.07.0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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