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 본사를 둔 울란바타르 투자운용(Ulaanbaatar Investment and Management)에 따르면 '울란바타르의 아침'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이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울란바타르시 모범거리를 조성하고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민을 위한 공익·쇼핑·운영·강연·연수·이자 모임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무료 와이파이로 '아침 거리' 환경의 공공서비스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3개소에 아침 거리를 조성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늘 현재 옛 22 구두 거리 관광 거리 앞 조경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관광 거리, Jamyan-Gun 거리, A.Amar 총리의 거리 등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침거리는 매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특정한 요일 조정이 이루어졌다. 
구체적으로, 관광 거리(Tourist Street)는 월요일, 수요일 및 금요일에 일반에 개방될 예정이며, Jamyan-Gun 거리는 주말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일반에 개방될 예정이며, A.Amar 총리 거리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다. 
- 몽골에는 새벽부터 시작하는 단체와 커피숍이 거의 없다. 몇 곳이 있긴 하지만, 이런 곳에는 손님이 없다. 아침 거리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제한된 이용 시간 동안 교통 제한, 자전거 등 친환경 차량 지원, 예술·스포츠 행사 참여, 교육·회의 조직, 거리 도서관 이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외국에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큰 거리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아침 거리 활동 및 일정에 대한 통지를 받지 못했습니다. 오전 06시에 개장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울란바타르시는 우리와 계약을 체결하고, 우리 조직 경영진은 인원 증원과 새로운 메뉴 창출에 주력할 것이다. 소셜미디어에 잡음이 많아서 구체적인 정보를 받지 못했다. 
D.Sumyaabazar 시장은 아침 거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울란바타르시가 조경에 일정 금액을 지출하고 있지만, 관리 업체들 스스로 거리 조경을 개선할 수 있다. 
아침 거리 관계자는 "3개소 모두 아침 거리 건설이 빛길 못지않게 비용 효율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서비스 지점의 개방 시간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일찍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많다. 
[news.mn 2021.07.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