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자민-우드 국경 수출기지 지역에서 중간 운송을 위해 일하는 이렌의 국경 지역에서 일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정부 언론에 따르면 선정된 운전자 100명에게는 매주 2회 건강 점검표와 PCR 증명서가 발급된다.
현재 매일 200대 이상의 차량이 자민-우드 국경을 통과하고 있다. 하루 110대 중 100대는 화물이 없으며, 10대는 석탄 트럭이다. 이밖에 화물 트럭 100대와 수입 화물 차량 50~60대가 입국하고 있다. 트럭의 정체를 줄이고 감염 정도를 통제하기 위해 국경을 넘는 차량에 번호를 발급하고 72시간 전에 미리 통보하는 통합등록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수입 화물 트레일러는 오늘 이렌 국경통과소에서 분리될 것이며 소독 장비는 영업일 기준 4일 이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장치는 4계절 동안 작동할 수 있으며, 1톤당 400대의 차량을 소독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news.mn 2021.07.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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