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관계자들의 긴급회의가 오늘 열렸다. D.Sumyaabazar 시장은 지난 긴급회의에서 8개 분야에 대한 지침을 내렸으며, 이행률은 89.8%에 달했다. '코비드-19'는 1749개 기관과 책임 협약을 체결해 전염병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업체의 정상 운영을 보장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9개 구 171개의 동 2,943개 기업 또는 단체에 776명의 직원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장은 또한 수해 방지용 보와 배수관을 청소하고, 수해 방지용 보가 부적절하게 변경된 위반사항을 제거하며, 정기적으로 수해 방지 활동을 조직·감시하도록 지시했다. 이러한 목표 안에서 3,430㎡의 침전물을 229대의 트럭으로 운반하고, 하천 범람 제방을 따라 바양골구와 항올구 2곳에 울타리를 쳐 범람위험을 제거했다.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구청과 폐기물 처리기관들은 수도의 폐기물 청소와 교통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지난 빠른 협의 이후 22,558t의 폐기물이 운반되고 청소되었다. 공공도로, 도로, 광장조명 등의 주요 및 일상적인 수리의 하나로 총 1,047m의 케이블을 분류하고 586개의 가로등을 수리하여 공공도로와 광장의 조명을 99.04% 확보하였다. 
울란바타르시 B.Byambadorj 공중보건부장은 코비드-19의 상황을 소개했다. 이 기간에 지난 7월 등록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유병률에 관한 상세한 연구가 보고되었고 면역 과정도 보고되었다. 지난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23,174건으로 6월보다 7.7% 감소했다. B.Byambadorj 공중보건부장은 감염자 수의 감소는 울란바타르시의 시민 활동과 교통량 감소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전달 같은 기간에 비해 14% 감소했다. 지난 7월 총 67,544명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접종을 받았고, 이 중 65%가 12~15세였고, 9만8,977명이 2차 용량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와 함께 울란바타르시 일대의 환경오염, 불완전한 발굴작업, 길게 파놓은 구멍, 흙더미, 담장 깨짐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 작업이 8월 20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시장은 이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D.Sumyaabazar 시장은 5개 방향으로 관계 공무원에게 20가지 과제와 과제를 부여하였다. 구체적으로, 투자로 건설할 공사의 고객 통제를 개선하고, 모든 건설 단계에서 기준과 기술 규범을 준수하며, 정기적으로 점검 기술자를 고용하도록 지시받았다. 울란바타르는 2021~2022년 겨울 준비의 하나로 오는 8월 25일까지 도로 보수와 엔지니어링 라인 및 네트워크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 염화칼슘과 소금을 비축해 도로를 녹이고 공공도로와 광장에 눈과 얼음을 없앨 예정이다. 시장 사무실과 도시 조경 부서에 업무가 배정되었다. 이와 함께 연탄 생산기술 개선의 품질과 기준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재고를 쌓도록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한 2021~2022학년도 개학을 대비하여 여러 가지 지시사항이 제시되었다. 관련 공무원들은 8월 20일까지 중·유치원·병원 개보수 작업을 완료하는 것은 물론 감시카메라의 정상 작동 감시와 학교경찰의 운영에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중고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도로표지판 및 표지판을 보수·업데이트하고 기준에 따라 과속방지턱을 설치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news.mn 2021.08.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