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화물운송협회(Association of Freight Forwarders)는 오늘 중국 톈진 항에서 울란바타르까지 운송을 무기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톈진 항에는 몽골로 선적될 컨테이너가 4,260개 있다. 이것은 5월부터 기다리고 있는 컨테이너이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6월과 7월에 항구에 도착한 컨테이너들은 포장되어 선적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자민-우드 국경 검문소는 하루 평균 1~2개의 수입 컨테이너를 받고 있으며, 8월 1~2일에는 몽골행 컨테이너 열차가 톈진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이렌 측에서는 하루 110대의 화물트럭이 출발하고 130대가 들어온다.
몽골화물운송협회는 이전 톈진 항에 컨테이너가 많아 외교부, 도로교통부, 주중 몽골대사관, 울란바타르철도 등과 협력해 해법을 논의해왔다. 이것은 중국 당국에 관한 결정이 보류 중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중개상들은 COSCO 본사의 결정에 따라 브로커들에게 선적을 무기한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mn 2021.08.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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