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우드에서 열린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S.Amarsaikhan 부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총리는 운송비를 당장 줄이지 않으면 정부가 인위적인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렌 쪽에는 위탁그룹이 있고 우리 쪽에도 위탁그룹이 있다. 그들은 조직적인 방법으로 가격을 부풀린다. 전문가와 지역 단체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양측이 공식 관세 외에 추가 관세가 산정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미 일부 조치는 취해졌다. 이 지역에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작업은 이렌에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여겨진다. 우리는 인위적인 운송비 인상을 줄이고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운수업체와 국경통제청, 지방자치단체가 긴박하게 협력해 인위적인 물가 상승을 막기 위한 책임을 마무리해야 한다. 이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면 정부는 얼마나 많은 운수업체가 있는지 따지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필요하다면 정부의 참여로 차량을 출고하고 수출입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업무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1.08.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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