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는 어제 온라인으로 회의를 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년과 유치원 준비, 울란바타르시에서 '책임협정'을 체결한 기업과 단체의 감염관리 체제 이행 및 모니터링, '코비드-19' 감염 조건 및 이행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울란바타르 시장실은 시장에게 '책임협약' 체결 및 노래방 개점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D.Sumyaabazar 시장은 "바, 라운지 및 펍 등에서만 활동하고, 노래와 춤에 별도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감염관리 체제를 준수하는 '책임협약'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관리체계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D.Sumyaabazar 시장이자 울란바타르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결정을 내리고 업무지시를 내놨다.
구체적으로, 울란바타르시 공중보건부장과 구 특별위원회 의장은 학교와 유치원에 고정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 및 탐지검사 지점을 이전하고 예방접종 및 검사 활동을 중단 없이 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울란바토르 시장은 이와 함께 울란바타르시에서는 '책임협정'을 체결한 기업 또는 단체의 감염관리 체제 이행 및 기간 변경 등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며, 울란바타르 시장실과 관련 공무원들은 조례 위반, 계약상 의무 불이행, 사업체와 법률단체에 책임을 묻도록 지시받았고 울란바타르시 언론홍보처에서 보도했다.
[gogo.mn 2021.08.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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