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정부는 경제를 살리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기업에는 총 10조 투그릭의 양허성 대출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3조3,000억 투그릭의 양허성 대출이 지급되고 있다. 이 중 일자리 보호를 위해 1조7,000억 투그릭, 농업 보호를 위해 3,190억 투그릭, 주택담보대출에 5,610억 투그릭이 배정됐다.
이 대출은 지금까지 21만6,000개의 일자리를 보호해 해고의 위험을 예방했다. 일자리 창출에 총 2조 투그릭이 투입될 예정이다. 중앙은행이 이 프로그램을 공동 시행하고 있다.
[gogo.mn 2021.08.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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