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자재와 물품은 볼강 수출입기지를 통해 수입될 것.jpg

 

부총리 겸 국가비상책위원회 S.Amarsaikhan 위원장은 서부지역 방문 일정으로 헙드 아이막에서 공식 방문을 시작했다. 
최근 도내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가와 델타 변종 발생으로 신학기 이전 감염 위험 감소, 감시 강화, 신속·접근성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행정명령 제46호에 따라 바양-을기, 옵스, 고비-알타이 아이막과 접경한 다르비, 에르덴부렌, 먕가드 솜 검문소에서 울란바타르 시민과 기타 아이막 시민들이 신속 검사와 PCR 검사를 받았으며, 헙드 아이막 재난관리청장 B.Altanbadralt 대령은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막 특별위원회는 현재 볼강솜의 볼강 국경을 통해 1,708,669.85t의 석탄이 수출되고 있으며 서부지역 건설자재 공급의 주요 수출입기지로 상품과 화물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허가와 규제가 필요하다고 부총리에게 보고했다. 
또한, 러시아가 공급한 연료를 바양-을기 아이막 차강노르 국경검문소에서 헙드 아이막까지 직접 수송하는 결정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내릴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아이막 내 연료 가격은 L당 100~150투그릭까지 인하할 수 있어 부총리가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부총리는 "정부는 전염병 기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국경 업무를 강화하고 수출입에 대해 방해받지 않는 접근을 허용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부지역에 핵심 건설자재를 공급하는 볼강 국경검문소에서는 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수입 물량 증가에 제한을 두지 말고 감염관리체제가 엄격히 지켜진다면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ikon.mn 2021.08.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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