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은 타판 미슈라 유엔 주재 조정관을 접견.jpg

 

U.Khurelsukh 대통령은 어제 타판 미슈라 유엔 주재 조정관을 접견했다. 
U.Khurelsukh 대통령은 유엔이 몽골의 사회, 경제, 발전 목표를 일관되게 지지해 온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몽골이 유엔과의 관계와 협력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또한, COVID-19의 세계적인 전염병을 퇴치하고 예방하는데 지지와 협력을 해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사막화, 모래폭풍, 청소년 건강, 교육 등에 대한 협력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타판 미슈라 유엔 주재 조정관은 U.Khurelsukh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총리 재임 기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이행하는 데 효과적으로 협력해준 것에 감사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 생태계 및 환경, 아동·청소년 지원 등 장기적인 국가 정책과 우선순위에 대한 약속도 재확인했다. 
몽골의 2021년 유엔 가입 60주년을 맞아 몽골 정부와 유엔 주재 조정관이 협력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 몽골의 유엔 가입이 갖는 역사적 의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news.mn 2021.09.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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