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4곳과 버스정류장 16곳에 미끄럼 방지 포장 공사 완료.jpg

 

여름에 해야 할 가장 좋은 작업 중 하나는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끄럼방지 포장재를 공사하는 것이다. 
미끄러운 도로가 발생하는 겨울철에는 차량 접지력을 높이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유색 미끄럼 방지 포장재를 공사하는 것이 관례다. 눈이 내린 후에도 얼음이 어고 미끄러운 도로 교차로, 오르막 구간, 공공 버스정류장에 미끄럼 방지 포장재 공사 적용했다. 
2017~2020년에는 총 10,926.5 제곱미터 또는 12개의 교차로와 24개의 버스정류장이 미끄럼방지 포장재 공사를 완료했다. 올해, 미끄럼방지 공사는 4개의 도로 교차로와 16개의 버스정류장에서 6,570 제곱미터를 공사할 계획이다. 계획된 일은 대부분 완료되었다. 
미끄럼 방지 포장의 위치는 교통경찰청과 대중교통청의 권고사항을 고려할 것이다. 
올해는 Tod Amgalan LLC가 계약자이다. 9월 5일부터 국립농업대학교 사거리, 국립 산모 보건센터, 그랜드 플라자 북쪽 사거리, 산사르 터널 등 16개 버스정류장이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울란바타르 시장실에 따르면 올해 공사는 바양허쇼 잔창 교차로와 그랜드 플라자 도로 동쪽에서 수일 내에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모래와 소금을 도로에 뿌리지만 영하 20도 이상의 기온에서는 모래와 소금이 눈과 얼음에 달라붙어 효과가 없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 미끄럼방지 포장재가 깨끗하고 효과적인 보호장치라고 강조한다. 
[ikon.mn 2021.09.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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