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s Tavan Tolgoi 석탄 선별기계 입찰을 둘러싼 심각한 사실.jpg

 

Erdenes Tavan Tolgoi JSC는 몽골 최고의 납세자 중 한 명이며,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몽골인들을 구하는 '마법사'이자, 몽골 정치인과 정부의 대대로 '젖소'이다. 지난 2년 동안 정치권이 이 회사가 물타기 되고 규모가 커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던 시절은 그렇지 않았다. 입찰자가 자행되고, 분열되고,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절도가 숨겨져 있는 곳이 여전히 같은 곳임을 입증하는 심각한 증거물이 여기에 있다. 
자회사가 타당성 조사를 개발하고 모그룹이 건물을 지을 것이다. 
China Metallurgical Engineering Co. Ltd.가 작성한 설계 보고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20년 1월 24일 발표된 석탄 연간 3,000만t 규모의 'Erdenes Tavan Tolgoi' JSC '국제 요구사항에 따른 타당성 연구, FEED 개발, 컨설팅 서비스'의 입찰이다. 한 회사가 석탄 선별 기계 설계와 시공에 두 개의 입찰을 따낸 것은 심각한 사실이다. 몽골의 흑백 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중국 기업에 자회사가 타당성 조사를 하고, 모기업이 건물 설계 입찰을 따낸 것은 모든 정부 법을 위반했고 입찰 요건도 충족하지 못했다. 승산이 없는 조가 어떻게든 낙찰받았다는 의미다. 즉, 몽골의 국가 및 지방 기금에 관한 재화, 작업 및 서비스의 조달에 관한 법률 제14.1.5조는 '입찰자는 재화, 작업 및 용역에 대한 설계, 기술 시방서 및 기타 서류를 작성하거나 계약 이행을 감시해야 한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명된 자와의 공동 이해'의 경우 입찰자가 일반적인 조건을 충족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는 법을 심각하게 위반한다. 반면 입찰자 입찰서류 지침(ITB) 4.2.5조에는 '입찰자(각 하청업체 포함)는 상품, 작업, 용역에 대한 설계, 기술규격 및 기타 문서를 작성하거나 계약 이행을 감시해야 하며 컨설팅 서비스 후보자와 공통의 이해관계가 있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 경우 타당성 조사 입찰을 따낸 'China Metallurgical Engineering Co. Ltd.'와 설계·시공사업을 따낸 Sinosteel Equipment & Engineering Co. Ltd 모두 정부 법 기준에 미달했으나 부정수급으로 낙찰됐다. 
물론 두 회사가 자회사와 모회사와의 관계라는 증거에 관심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Sinosteel Equipment & Engineering Co. Ltd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기도 했다. 독자는 또한 이 링크에 액세스하여 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기존기업 및 합작' 표 7번째에는 집광기 타당성 조사를 개발한 'China Metallurgical Engineering Co. Ltd.'의 이름이 그려져 있다. 자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계 입찰에 참여한 Sinosteel Equipment & Engineering Co. Ltd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1998년 설립된 Sinosteel Equipment & Engineering Co. Ltd 그룹이 지분 63.3333%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출처:중국 기업의 공식 정보를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 
입찰법을 위반한 회사는 "최우수"로 평가되었다.
중국 국영기업인 Sinosteel Equipment & Engineering Co. Ltd가 총 954,182,113,500투그릭에 '석탄 선별기 설계 및 시공공사'를 낙찰받았다. 중국 대기업 4곳이 입찰서를 제출해 그룹 입찰이 상위권(첨부 사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파워차이나 BGTG 합작법인이 제시한 최저가 입찰가 881,955,731,075투그릭은 최고가를 선택한 회사 측의 무시를 받았다. 다시 말해 입찰 규칙에 따르면 최저가 입찰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미 입찰자가 선정돼 계약서를 발송한 상태다. 
Sinosteel Equipment & Engineering Co. Ltd는 주로 엔지니어링 계약, 프로젝트 관리, 야금 엔지니어링, 장비 제어, 기술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Erdenes Tavan Tolgoi 경영진은 몽골 법을 위반해 타당성 조사를 한 자회사를 '최고'로 평가하고 계약 체결 공문을 보낸 것은 흥미롭지만 까다로운 주제였다. 따라서 부패방지청은 자신들의 입장을 이용해 뇌물을 받았는지, 입찰 자격이 전혀 없는 불법 토지에 특혜를 주는지 검증해야 한다. 이해관계자가 경쟁자 없는 공장의 타당성 조사를 개발한 뒤 건물을 설계·조립하기로 하면 정부는 계속 회사에 얼마를 배정하고 누가 교체되고 누가 선임될 것인가 하는 정치에 매달릴 것이다. 다만 중국 한 집단에 유리하게 작용한 역병 속에서도 주법을 위반한 회사가 조용히 '절도'를 숨긴 것은 위의 사실에서 알 수 있다. 감찰기구가 이를 확인하고 한 업체에 특혜를 준 주인을 찾아 책임을 묻고 입찰을 취소하길 바란다. 
[ikon.mn 2021.10.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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