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는 시민들의 부채 장부가 두꺼워진 것을 '몰랐다.'라고 말해.jpg

 

게르 지역에서 부채 장부가 두터워지고 있고, 상품가격 상승과 경제 위기는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상품가격 상승을 인지하지 못한 듯해 판매자를 놀라게 했다. 식료품점의 부채 장부가 두꺼워진 것을 모르는 듯했다. 
어제(221년 11월 20일) S.Amarsaikhan 부총리는 칭겔테이구 8동에 있는 식료품점을 '방문'해 판매자에게 '가격이 얼마나 올라 사람들이 대출을 받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판매자는 '가격이 올라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라며 '사람들은 항상 빌리고, 매일 빌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부총리는 '육류를 판다면 1kg에 얼마냐.'라고 물었다. 판매자는 '육류는, 공장식 고기를 판다. 1kg은 12,000투그릭이다.”라며 'Bortsog는 낮에 집에 오고, 가게는 몇 시까지 여는가?'라고 물었다. 판매자는 '부르트소그가 매일 오고 우리는 09시부터 23시까지 일한다.'라고 답했다. 
[news.mn 2021.11.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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