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노선은 수요는 많지만, 낮은 승객 수 때문에 계획되지 않아.jpg

 

국제사회는 12월에 국경을 개방하고 국제선 항공편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몽골은 일부 국가의 정기 항공편을 재개했다. 
다음 달인 12월 비행 일정이 승인돼 총 45편이 운항한다. 또한 러시아 국경 개방으로 인해 다음 달부터는 울란바타르에서 이르쿠츠크, 울란우데까지 매주 직항편이 운행될 예정이다. 특히, 수요일에는 이르쿠츠크행, 토요일에는 울란우데행 주간 정기편이 운항한다. 울란바토르에서 모스크바로 가는 직항편이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 
관계자들은 또한 몽골인들의 감염이 있으면 울란바타르-서울 항공편이 다시 지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도 국경을 개방했다. 다만 민간항공청과 몽골 항공 측은 현재 해외에서의 요구 사항이 높지만, 몽골발 여객 수송량이 적어 예약 항공편을 이용할 수 없다는 견해다. 
특히, 다른 국가를 통해 미국을 여행하는 여행객(비자 소지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요건이 적용된다. 여기에는 비행 72시간 전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백신과 COVID-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PCR 검사를 포함하며, 항공편으로 해당 국가를 여행하는 시민은 자신이 탑승한 항공사에 피드백을 제공해야 하며, 대중교통과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news.mn 2021.1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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