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과학자들이 오미크론의 대유행을 막기 위해 차강 사르 연휴를 5~6일 연장하고 원격으로 일하고 학업할 것을 제안.jpg

 

국가비상대책위원회 과학 위원회 의장인 J.Amgalan 대령은 오미크론 변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했다. 
J.Amgalan 대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바이오 안전연구소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종 전파는 빠르지만, 합병증이 있는 사람의 수와 치료 기간이 낮다. 


국제 연구자들은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을 늦추고 막기 위한 몇 가지 가능한 조치를 제안했다. 예를 들어,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 정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차강 사르 연휴를 5~6일 연장하고, 원격수업으로 돌아가 학습한다. 유흥 장소에 사람의 수를 제한하는 조처를 해야 한다. 


다만 추가 예방 접종량에 대한 보장을 늘리고 감염자와 가까이 접촉하지 않고 집에 있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방법들이 오미크론 변종의 발생을 늦추고, 감염의 정점을 늦추고,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시민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인식하고 자신과 가족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라는 경고를 받는다. 
외교부와 해외 대사관은 국제 연구기관의 자료를 취합해 하루 두 차례 국가비상대책위원회 통합본부에 제출한다. 현재 감염은 정상 범주이다."라고 밝혔다. 
[ikon.mn 2021.12.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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