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가스프롬 관계자들을 만나.jpg

 

몽골 Ukhnaa Khurelsukh 대통령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 방문단 중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와 몽골 대통령 비서실 Ya.Sodbaatar 비서실장은 오늘(2021년 12월 16일) 러시아 'Gazprom' 국영회사의 이사회 부의장 Burmistrova Elena Viktorovna, Markelov Vitaly Anatolyevich, Gankevich Maria Alexandrovna을 만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는 양국 간 외교 관계 100주년을 기념하며, 앞으로 100년 개발의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대유행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러시아에서 몽골 영토를 거쳐 중국으로 가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사업이 공동실무단의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지난 10월 회의에서 합의된 바와 같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의 타당성 조사를 몽골 대통령이 방문하기 전에 완료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협상 및 기타 초안 문서 개발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회의에서 몽골 대통령 비서실 Ya.Sodbaatar 비서실장은 "이 사업은 양국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강화와 확대를 위해 중요한데 정부 차원, 특히 국가 원수들 간의 높은 수준의 중요성과 지원에 감사한다."라고 강조하여 말했다. 
부총리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에 국내와 러시아에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지난 5월 'Gazprom' 이사회 의장이자 'Gazprom' 회장인 A.B.miller와 만나 몽골의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Gazprom'의 양모, 캐시미어, 가죽, 양가죽 및 육류 브랜드 제품을 공급할 것을 논의했고, 'Gazprom'에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자고 제안했다. 
회의에서 몽골 부총리는 "이 문제를 현실화하기 위해 애초에 몽골이 공급할 수 있는 상품과 제품에 대한 소개와 가격 제안서가 A.V.Markelov 사무실에 제출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얻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완성한다면 다음번 교역과 생산이 증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ews.mn 2021.12.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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