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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차원에서 2020년 11월 총예금은 17조2,000억 투그릭이었지만, 2021년 11월에 18조8,000억 투그릭으로 증가했다. 몽골 은행 G.Enkhtaivan 부총재는 시민들의 금융교육 향상을 위한 연례 캠페인을 종합한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서 이를 강조했다. 
부총재는 "이것은 부분적으로 우리 업무의 결과이다. 저축이 늘어나면 경제가 보호되고 은행권의 자원이 늘어난다. 우리는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 대출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저축이 늘어나면 경쟁률이 낮아지고 이자율이 낮아질 것이다.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번 캠페인에 시중은행들의 참여와 주도권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몽골 은행이 정부, 민간, 은행권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통합 2021' 및 '세계저축의 날 2021'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관들을 파악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몽골 은행, 대 경찰청, 몽골 은행협회, 시중은행들이 2021년 7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기 및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2021년 더 체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음과 같은 단체들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구체적으로, 시중은행의 경우 다음과 같다. 1위 Khan 은행, 몽골 은행 현지 지점, 지점 1위: 더르너고비 아이막 몽골 은행 지점, 2위: 아르항가이 아이막 몽골 은행 지점, 3위: 으믄고비 아이막 몽골 은행 지점, 경찰 부문 1위: 옵스 아이막 경찰서, 2위: 바양골 경찰서 2부대가 선정됐다. 
올해는 몽골 은행, 몽골 은행협회, 예금보험공사, 몽골의 독일 스파카세은행, 시중은행 등 관계기관들이 공동으로 2012년부터 '모두 저축합시다'라는 모토 아래 기념하고 있는 '세계 저축의 날' 캠페인을 기념했다. 
캠페인의 목표 안에서 매년 10개월 동안, 시중은행과 현지 지점 및 몽골 은행 단위들이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저축 인원을 늘릴 것이며, 저축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하고 국민 저축의 상징으로 '낙타'를 홍보하는 등 공적 금융교육 개선을 위한 활동이 주를 이뤘다. 
'2021년 세계 저축의 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다음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구체적으로, 시중은행의 경우 다음과 같다. 시중은행 1위: Golomt 은행, 2위: 무역 개발 은행, 3위 Bogd 은행. 몽골 은행의 현지 지점. 지점 1위: 몽골 은행 바양헝거르 아이막 지점, 2위: 몽골 은행 으워르항가이 아이막 지점, 3위: 몽골 은행 고비-알타이 아이막 지점이다. 
[news.mn 2021.12.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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