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은 유통 기간을 90일 연장하여.jpg

 

화이자는 오늘(2022년 1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장 라벨의 유통기한을 9개월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이 활성화되었다. 일부 국가에서는 4번째 추가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제 연구기관들은 백신이 또다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보건부는 몽골이 백신 보유량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유통기한도 연장되었다. 
화이자 백신 제조 공장은 백신 유통기한을 90일 연장했다. 따라서 몽골에 처음 들어온 백신의 유통기한이 11월에 만료되지만, 섭씨 60~90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면 3개월 자동 보관이 가능하다. 그러나 백신 생산의 저장 수명 정보는 변경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에 유통기한이 종료되는 백신은 없으며 폐기하지 않고 교체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화이자가 제조한 코미넷 백신은 –60 ~ -90°C의 깊은 냉동고에 올바른 보관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이 경우 백신 유통기한이 3개월 더 연장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세계보건기구가 2021년 9월 21일 화이자 백신 제조사에 보냈다. 이렇게 되면 몽골에 공급되는 백신 유통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이후 화이자는 공장 생산 백신의 유통기한을 9개월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news.mn 2022.01.1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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