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르막 도로에서 술에 취해 도로를 건너던 행인의 사고.jpg

 

어제 / 2021년 1월 22일 / 20시 30분쯤 교통경찰서의 당직 비상관리부에는 항올구 야르막에 있는 셩흘라이 주유소로 가던 중 도요타 라움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전화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최초의 상황은 술에 취한 보행자가 횡단보도가 아닌 곳으로 도로를 건너다, 도로 주행 중이던 차량이 이를 발견하고 사고를 피하려다 차량이 전복되었다. 당국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운전자의 음주 정도는 0% 또는 무알코올로 확인되었고, 보행자 음주는 2.0%로 확인되었다. 보행자는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안정적인 상태이다. 
교통경찰서는 도로 이용자로서 주의해서 도로를 건너고, 음주를 삼가고, 음주 상태에서 도로를 건너는 것을 삼갈 것을 권고했다. 
[news.mn 2022.01.2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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