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학생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호소하여.jpg

 

우크라이나 유학생 학부모 대표들은 오늘/2022년 2월 25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학부모들의 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공부하는 몽골 학생들의 음식과 현금이 바닥났다고 한다. 공습 신호로 인해 아이들은 아예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외교부는 잘못된 정보를 주고 있다. 학생들이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고 하면서도 귀국을 요청하지 않은 것이 놀랍다. 
B. Bold 총영사관장 직무대행이 온라인 미팅에서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 하기보다는 차분하게 숙제하라고 말했다. 몽골 담당 공무원이 얼마나 무책임한지 알 수 있다. 
항공권이나 기타 비용을 신청한 학생은 없었다. 그들은 자비로 몽골로 돌아가자고 요청했을 뿐이다. 하지만, 허가가 부족해서, 아이들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장관은 아이들이 비행할 수 없는 곳에서 전세기로 보내질 것이라고 말했다. 거짓말이다. 
[news.mn 2022.02.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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