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는 몽골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위한 지침을 발표.jpeg

 

몽골 부총리의 명령에 따라 2022년 3월 14일 또는 내일부터 몽골에 입국할 때 PCR 및 신속 시험 요건이 폐지되었다. 외국인이 몽골에 와서 진료서류를 작성하며 입국 시 별도의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 금지나 격리가 없어지고 도시와 지방을 오가는 여행에 대한 추가 요건도 없어진다. 현재 해외에서 몽골로 입국하는 시민들은 다음과 같은 권고사항을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외국에서 몽골에 입국하는 경우 입국 전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야 한다. 질병에서 회복되었으면 회복 증명서를 가지고 국경을 넘어야 한다. 
또한, COVID-19의 전체 접종 후 14일이 지났거나 환자가 회복되었다는 증거가 있는 경우 재택 격리를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만, 
* COVID-19의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 
* COVID-19의 전체 접종은 아직 받지 않았다. 
* 전체 COVID-19 백신 접종 후 14일 이내에
* COVID-19 예방접종을 받았으며 14일이 지난, 0~18세의 가족 또는 위탁 아동과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1주일 동안 자택 격리 수용해야 한다. 
이 경우 도착하자마자 해외에서 거주지역 가족보건소에 나와 집에서 격리됐다고 신고한 뒤 주치의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격리 기간 중에는 가정에 손님을 초대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가지 않는 등 감염과 통제 체제가 유지돼야 한다. 
열이 의심되고 COVID-19가 의심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상 징후가 없으면 격리를 해제하고 정상적인 삶을 회복한다. 하지만 이 요구사항들은 내일부터 무효가 된다. 
[ikon.mn 2022.03.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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