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터 규모 6.6~7.6의 강진으로 건물 47%가 붕괴 위험에 처해.jpeg

 

최근 몇 년 동안 수도 울란바타르는 인구와 인프라 밀도가 증가했으며, 몇 차례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것이 전문단체들의 설명이다. 
몽골에서는 2021년에 159,396건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규모 3.5 이상의 지진이 430회 발생했으며, 이 중 규모 6의 지진이 6회 발생했다. 
'지진재해 통신 대비태세'를 조사한 결과 최소 47.8%의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고 4만~6만 명이 수도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6~7.6의 지진에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적으로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이 정보통신을 활용하여 재해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에 전자개발통신부, 재난관리청, 유니세프, 세계식량계획/재난 커뮤니케이션 클러스터 등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지진 재해통신 대비' 교육을 마련했다. 
이 이틀간 훈련의 결과로, 
* 지진재해로 인한 몽골의 통신 분야 위험성 파악 
* 지진재해 발생 시 통신 분야 대비책의 일환으로 취해야 할 조치가 파악된다. 
* 주최 측에 따르면 지진재해 발생 시 통신 분야 피해 평가를 위한 주요 요건이 결정된다. 
몽골은 중앙아시아의 지진 활동 지역에 있다. 20세기 들어 규모 8.0의 지진이 4차례, 규모 7.0의 지진이 20여 차례 발생했지만, 인구가 적고 인구가 건물 분포가 희박하며 건설과 인프라가 열악해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건설 및 인프라 교육 동안 전문가들은 말했다. 
[gogo.mn 2022.04.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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