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Davaajav, 소 품종을 개선하고 우유 생산량을 늘려.jpeg

 

2013년 옵스 아이막에서 울란바타르로 이사할 때 10가족이 살 땅을 사서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무에 관개하기 위해 거리가 있는 우물에서 10t의 물을 길어왔지만, 지금은 마당에 관개용 우물이 깊게 들어섰다. 채소와 나무를 심고 팔아도 일정한 소득을 올릴 수 없었다. 그리고 1년 중 사계절 돈을 벌기 위해 소 농장을 얻었다. 
건포도 나무, 산자나무, 노란 자작나무, 느릅나무, 까치밥나무, 버찌, 가시까치밥나무, 흰 버드나무, 가문비나무를 심는다. 연간 약 2,000그루의 나무를 생산한다. 재배된 나무 중 일부는 단순히 심는 사람에게 판매한다. 세 살이 되면 나무의 뿌리가 자라서 다시 심을 수 없다. 따라서 어느 정도 키워서 판매한다. 
또한, 온실에서 오이를 재배한다. 두 온실에서 연간 총 5t의 오이가 수확된다. 올해부터 양파를 심기 위해 묘목을 심었다. 오이는 도매가로 공급한다. 나담 이전에 재배된 오이는 4,000투그릭으로 비싼 가격에 판매된다. 가격은 점차 하락하여 8월까지 1,000투그릭에 달할 것이다. 
본인은 하루에 젖소 41마리와 함께 80~100ℓ의 우유를 생산한다. 우유는 SUU와 APU 업체와 개인 상점에 공급한다. 겨울철이면 우리 소의 젖 생산량이 급격히 나빠지는데, 하루 생산량이 60~70ℓ까지 줄지 않으려면 젖소를 충분하게 사야 한다. 하지만 본인은 순환 자본이 없었다. 대출을 조사하던 중 'Rio Tinto'그룹이 투자자금융기관과 협력해 시행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 4.8% 금리로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젖소 세 마리를 빌렸다. 품종도 좋아졌다. 본인의 대출금은 일주일 내에 갚을 수 있었다. 
본인은 아침 4시에 일어나서 8시까지 젖 짜는 것으로 일을 마친다. 유제품 회사들은 우유를 가지러 일찍 온다. 이것이 우리가 채소와 나무를 돌보는 방법이다. 사실, 우리가 젖소를 먹이고, 물을 주고, 돌보고, 채소와 나무를 돌보는 날들은 지나간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사람을 만든다고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우리 부모님은 가만히 앉아 있지 않으신다. 그들의 예를 따라, 본인은 오늘 성공할 수 있었다. 소 몇 마리와 함께 잘 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하는 것이다. 
채소를 주워 자루에 담아 밭에 두면 마치 양들이 풀을 뜯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둠 속에서 이렇게 많은 채소 자루를 심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다. 일반적으로 어떤 일이든 마음으로부터 접근해야 한다. 심지어 동물들도 보살핌을 받으면 자라고 번식한다. 채소는 또한 마음으로 심을 때 자란다. 앞으로 우리는 소를 좀 더 편안한 주택에 기르고 보조 목동도 둘 계획이다. 그러면 채소를 기르고 더 많은 채소와 나무를 기르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다. 
[news.mn 2022.04.2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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