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T 채권'의 1차 시장 수주 기한이 이달 6일 17시로 연장됐다. 이 결정은 증권 발행인의 요청과 4월 29일 자 금융감독위원회 의장 1/1604호의 서면 허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Erdenes Tavan Tolgoi'는 정부의 '건강 보호와 경제 살리기를 위한 10조 종합계획'의 목표 안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철도, 석탄 집광기, 화력발전소 등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 실행에 나섰다. 자체 수입으로 보장된 최대 2조 투그릭의 액수로 'ETT 채권'을 발행했다.
'ETT 채권'의 주요 인수자는 'BDSEC' JSC이며, 보조 인수자는 'MACC' JSC이다.
이 채권의 액면가는 각각 10만 투그릭, 최대 90만 투그릭, 총 900억 투그릭이며, '몽골 은행 정책금리 + 4%', 3년 만기, 6개월 만기이다.
4월 25일부터 모든 증권사를 통해 채권시장 1차 주문이 시작되었다.
[gogo.mn 2022.05.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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