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는 국제통화기금(IMF) 몽골 실무단장인 Angana Banerjee 여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있다. 오늘, 국제통화기금 실무단은 G.Zandanshatar 국회의장을 만났다. 회의에서,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전염병의 어려운 기간 동안 IMF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국회의장은 국제정세와 국경·항만 문제와 코로나19 등 세 가지 요인이 몽골 경제와 국제수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외화보유액에도 강한 압박을 가했다. 따라서 우리는 국제수지와 외화보유액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몽골 2022년 예산법 개정안, 사회보험기금 2022년 예산법 개정안, 미래유산기금 2022년 예산법 개정안 등 10개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다. 결의안 초안 두 개가 확정되었다 개정안은 국가 예산을 명확히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수준의 국유 및 국유기업을 긴축정책으로 전환하고 국유기업을 구조조정을 하는 법안을 제정했다고 언급했다.
Angana Banerjee 실무단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몽골 은행의 IPO를 강력히 지지하면서도 전염병과 국제 위기 상황에서 IPO를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비전 2050' 몽골의 장기 개발 정책이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대내외적 요인으로 새로운 위험성이 대두됐다. 몽골이 미래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아동의 돈과 복지를 절약하고 공략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들은 IPO를 원칙적으로 지지하지만, 전염병과 국제 위기 상황에서 IPO를 연기해야 한다며 조세정책 개혁에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ews.mn 2022.05.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