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2022년 5월 13일 / 보건부는 정부 시민홍보센터 11-11에서 접수한 보건부문 관련 민원 및 건의 사항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보건부 Ts.Erdembileg 사무차관:
- 2021년 기준 보건부 산하 5개 기관이 11-11센터에 연결돼 있다. 올해 6개 기관이 더 추가되었다. 보건부는 법적 기간 내에 시민들의 불만과 제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 2, 3차 중앙병원, 국립 감염센터, 국립외상·정형외과 등이 직결돼 있다.
지난 4월에는 총 238명이 보건 분야에 연락해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 처리는 현재 97%이다.
전체 민원의 38.7%가 보건부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에 시민들의 불만과 건의 사항을 검토, 해결하고 있다. 사람들이 건강보험료를 내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 문제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복지부는 이에 주목하고 관련 병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 화상센터를 승인하고 운영하는가?
-병원에는 A와 B 두 건물이 있다. 화상센터 A동은 6월 1일까지 준공될 것이다. 정부 위원회에 의해 준공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화상센터는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결정이 나면 애초에 1호 건물이 운영된다. 10년 된 병원 건물이라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보건부는 국내에서 치료할 수 없는 고비용 수술비를 정부가 부담하는데 어떻게 신경을 쓰고 있는가?
- 몽골은 국내에서 26가지 질병을 치료할 수 없다. 치료를 위해 해외 치료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몽골에 도착하면 전체 비용의 5%까지 환급을 받는다. 우리는 이 협정을 바꾸기 위해 일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6개 질병 중 4개가 정부 법령에 따라 현지에서 치료됐다. 국립 1차 건강관리센터의 미숙아 망막 박리의 경우 내부적으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또한 사람들이 골수 이식을 위해 해외로 가지 않는 것을 가능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건부 J.Narangeel 의료지원부장:
- 건강검진 항목과 관련한 제안과 불만이 많다. 총 6개의 항목이 시행되었다. 이러한 항목은 연령 그룹과 영역 설정을 염두에 두고 구성되었다. 선진국들은 질병 예방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몽골에서는 이 작업이 부족하므로 올해부터 모든 시민이 조기 건강검진에 참여할 것이다.
몽골에서 발병률과 사망률의 유병률을 보면 대부분 나중에 발생한다. 따라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높다.
애초에, 시민들은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문제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시민들은 아이들의 건강검진에 대해 비판적이다. 매년 평균 400~450명의 어린이가 암 진단을 받는다. 이 아이들은 조기 검진 및 검진을 받아야 한다. 소아암은 조기 진단과 단계적 치료가 필요하다. 6가지 종류의 암이 어린이들 사이에 만연해 있다. 방사선 치료 전에 합병증 없이 치료할 수 있다.
- 시민들은 비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리콥터 비용을 내야 하는가?
- 필요할 때 헬리콥터로 시민을 수송한다. 헬기로 수송하는 비용은 1,700~1,800만 투그릭으로 시민과 지자체가 부담한다.
[news.mn 2022.05.1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