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endsaikhan 수도 위성 및 경제특구 개발청 청장과 G.Battuvshin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첨단경영대학원 소장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해각서의 내용에서 당사자는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효과적인 협력을 구축하며 적절한 운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위성 도시 및 경제특구 개발 정책 및 연구를 위한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연구소는 몽골 과학기술대학교(MUST)의 후원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민관 연구기관 3자 협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위성 도시와 경제특구 개발에 대해 학생, 청소년, 연구자들의 관심을 끌고, 석박사 논문 진행 등 이 분야의 더 많은 연구를 장려할 예정이다.
서명식에서 B.Mendsaikhan 수도 위성 및 경제특구 개발청 청장은 "연구소가 수행할 모든 연구 작업에 대한 예산과 재원은 민간부문과 국제기구와 손잡고 결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몽골 과학기술대학교 첨단 경영대학원장인 G.Battuvshin 교수는 "현재 도시화와 이주가 집중된 것이 경제 확장과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다. 우리는 실제 연구, 분석, 계산을 바탕으로 위성 도시와 경제특구를 계획하는 데 협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위성 도시 및 경제특구 개발 정책연구 공동 연구소가 출범함에 따라 과학자와 연구자, 학생, 청년 등이 이 분야에서 연구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울란바타르시 위성 및 경제특구 개발청에 따르면, 연구비를 받고 연구비를 유치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ikon.mn 2022.05.1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