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부 예산에는 약 60대의 새로운 버스 구매가 포함되었다. 그러나 버스 구매는 대유행 기간과 그 이후의 경제 상황과 교통 및 물류 혼잡으로 인해 지연되었다. 60대의 버스를 울란바타르로 실어 나르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어제 당시, 첫 32대의 버스가 울란바타르시에 배달되었다.
모든 버스가 도착한 후, 어느 노선으로 운행할지 결정하기 위한 실무그룹을 만들 것이다.
울란바타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새 버스의 주요 특징은 특별한 운송 수단의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운송하기 위한 사다리와 휠체어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므로 휠체어 이용자를 비롯한 기타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울란바타르 대중교통청은 또 승객과 운전자 안전을 위한 장비를 갖추고 있고, 운전석에는 3점식 안전띠가 있으며, 몽골 기후에 적합하며, 영하 45도에 내성이 있어 겨울철에도 창문이 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주 국무회의에서 대중교통 기단 개편은 2024년까지 2단계로 추진된다. 이런 맥락에서,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8월 20일까지 591대의 버스를 운행하도록 지시했다.
[news.mn 2022.05.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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