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과 2022년 대유행으로 여러 차례 연기됐던 제52차 세계경제포럼이 오는 5월 22~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다.
1971년부터 매년 1월에 전통적으로 개최되던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이 올해 5월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역사적 전환점: 정부 정책과 기업전략'을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정치·경제·재계·학계·언론 등 306개 본·지회 회의 약 2,300여 명이 참석한다.
국가와 정부 수장에서는 50여 개국 300여 명의 대표단이 현 세계정세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고, 민간 대표 1,250여 명이 가장 유망한 기술과 기업, 기타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5월 23일 '관광에 대한 재고 및 부흥', '취약한 시장경제 강화',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한 회의에 참석했다.
같은 날, 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이날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타니 카타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양자 회담을 하고 몽골-카타르 관계와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gogo.mn 2022.05.2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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