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가 감독하는 자본시장과 보험시장, 비은행 금융기관, 저축·신용협동조합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비중은 21.1%에 달했다.
분기 기준 205개 저축·신용협동조합이 74,966명의 회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저축신용협동조합의 합계 자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증가해 2,913억 투그릭에 달했다. 이 중 예금은 2,021억 투그릭으로 69.4%를 차지했다. 예금 가중평균 월 금리는 1.0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2%, 대출 가중평균 월 금리는 2.15%로 0.25% 감소했다.
총 미상환 대출은 2,193억 투그릭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했으며 이 중 3.2%가 부실 대출, 37,296명이 이 부문 예금주 총액이며 대출자 수는 35,396명이었다.
[ikon.mn 2022.05.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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