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B.Battsetseg 외무장관은 디지털화와 녹색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소개했으며, 새로운 형태의 경제 창출의 도전과제 극복, '투자의 미래 구축', COVID-19는 세계 경제 위기에서 "사회의 거울"로 알려진 문화 분야를 빠르게 되살리는 방법을 논의하는 "문화 위기" 회의에 5월 24일 참여했다.
세계 경제 포럼의 참석자 일부로서, 장관은 다른 정부들과 국제기구들의 대표들과 양자 회담을 했다. 구체적으로,
* P.Cock-Hamilton 국제무역센터 부의장과 회의에서 2023년 울란바타르에서 세계 수출 촉진 포럼을 개최하고 가까운 시일 내에 준비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 몽골 외무장관과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왕자는 몽골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간의 무역, 경제 관계 및 협력을 확대하고 호혜적인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Pekka Haavisto 핀란드 외무장관과 국제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협력 발전을 위한 추가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 Ngozi Okonjo-Iweala WCO 사무총장과의 회의에서 다자무역체제 개혁에 대해 지지를 재확인하고 6월 12~15일 열리는 WTO 제12차 각료회의의 성공을 기원했다.
* 다나카 아키히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총재와 함께 하야시 요시히코 일본 외상의 몽골 방문 결과를 비롯해 몽골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JICA 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신공항 건설에 대한 추가적인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한다.
[ikon.mn 2022.05.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