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avinbekh 장관, 전기 요금은 인상되지 않았다고 밝혀.jpg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최근 전기 요금 인상에 관해 명확한 정보를 했다. 장관은 "에너지 분야는 어렵지만, 제약이나 기술적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다. 
- 에너지 분야의 주요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는 무엇인가?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의 실행계획과 '신 부흥 정책'에 담긴 에너지 관련 사업들은 잘 진행되고 있다. 
- 에너지 기본요금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가? 
- 에너지 가격이 전혀 오르지 않았다. 정부는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조처를 했다. 그중 하나는 여전히 정부가 전기료와 난방비를 정부가 대신 냈다는 것이다. 기업과 단체의 비용을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13개월간 부담했으며, 많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질적인 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이 조치의 부정적인 경제적 결과는 없다. 지금까지 정부는 소비자를 대신하여 8,700억 투그릭의 전기료를 지출했다. 
- 올해 말까지 전기 요금이 인상될 것인가? 
-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기초제품, 특히 소비자 장바구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품의 가격 인상 문제는 정부 논의도 없이 무기한 연기됐다. 사람들에게 잘 말해야 한다. 사람들은 에너지 가격이 올랐다고 말하고 이해하고 있다. 그런 일은 없다. 
몽골에는 백만 명의 전기 소비자가 있다. 다양한 불만과 제안을 한다. 우리는 불만과 제안을 접수하고 해결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정보는 거짓이다. 솔직히 정부의 전기 요금 부담으로 소비가 늘었다. 
- 내년엔 전기와 난방 얘기가 안 나온다는 뜻인가? 
- 두려움은 없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2~2023년 겨울 부하를 최대한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부하는 10월 1일부터 시작될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는 개보수, 투자, 기술 작업을 할 시간이 있다. 사실, 에너지 분야는 현재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 에너지 부문의 모든 장비가 수입된다. 비철금속 가격이 크게 올랐다. 비철금속 예비부품과 재료, 장비 등이 가격 상승의 주요 피해자다. 쉽지 않지만, 산업계가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계속할 수 있다. 
[news.mn 2022.05.2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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