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보험사의 보험료 수입은 505억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증가했다. 이는 주로 사고 및 의료보험료가 59.4%, 차량 및 재산보험료가 32~39% 인상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1분기 262억 투그릭의 보상금이 지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배 증가했다. 특히 상해보험 및 의료보험 청구액이 97.6%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대부분의 보험 회사들은 해외에서 재보험을 받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그들은 연간 평균 700억 투그릭을 해외로 송금했다. 2021년 해외 보험사들이 거둬들인 재보험료 비용은 전체 보험료의 34.1%에 달한다.
[news.mn 2022.05.2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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