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신냉전 방지'에 관한 세계 경제 지도자들의 비공식 회의와 '위기 극복'에 관한 여성 지도자들의 만찬과 회의에 참석했다.
포럼에서, 몽골 외교부 B.Battsetseg 장관은 나경원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가 5월 25일 만나 양국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몽골 국민에게 비자 편의를 제공했으며, 예를 들어, 그들은 몽골 국민에게 의료 목적의 비자 요건을 면제해 주고, 앞으로 상호 무비자 여행에 관심을 두기를 원한다고 했다.
산제이 프라다 열린 정부 파트너십 사무총장과도 만나 민주 강화 및 보호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과 협력해 몽골의 참여 사회와 전자정부 발전 성과를 확인하기로 했다.
제52회 세계경제포럼이 어제 5월 26일 막을 내렸다.
[gogo.mn 2022.05.27.]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