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국무회의의 결정이 발표되었다. 구체적으로,
다음 달 6월부터 몽골-중국 간 항공운송이 단계적으로 재개된다.
도로교통개발부 L.Khaltar 장관은 각료들에게 몽골과 중국 간의 항공통신 재개 가능성, 예정된 비행 개시 및 조치들에 관해 설명했다.
팬데믹으로 2020년 1월 27일 이후 중단됐던 몽골과 중국 간 항공교통을 재개하는 것이 첫 단계로, 내년 6월부터는 예정된 항공편이 단계적으로 도입된다. L.Khaltar 장관은 이것이 승객 수송을 증가시키고 항공운송과 관광 부문의 경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6월 1일부터 중국 측은 두 항공사가 베이징과 상하이를 제외한 모든 목적지까지 매주 한 차례씩 운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몽골 측에서는 MIT과 광저우행, 아에로몽골리아가 호하오터행 항공편을 각각 운항한다.
팬데믹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 몽골과 중국 간 항공운송 이용객은 총 31만3,049명으로 국제선 항공시장의 26%를 차지했다. 이 중 약 70%인 214567은 베이징으로만 운송되었고, 나머지는 호하오터, 이롄, 하이랄, 만주, 광저우, 톈진 등으로 운항했다.
전자개발통신부 장관 L.Enkh-Amgalan 대행은 국가 이메일을 확대하여 2022년까지 도입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재무부 B.Javkhlan 장관은 필요한 자금을 결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전자개발통신부와 통계청이 2021년 실시한 '가계·개인정보·통신·정보기술 적용실태조사'에 따르면 시민의 디지털 사용 능력은 43.8%다. 또한 'e-Mongolia' 통합 공공서비스 시스템 이용자 수와 본인확인 및 로그인 시스템에 등록된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140만 명의 시민이 국가 이메일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관계자들은 국가 이메일을 통해 정부 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비스에 대한 진행 정보를 받고, 20만 명 이상의 공무원과 소통하며, 참여형 거버넌스를 만드는 도구로 활용하고, 법 시행을 위한 시스템의 준비 상태를 보장하도록 지시받았다.
D.Batbaatar, 이사회 의장 및 B.Gankhuyag, 'Erdenes Tavan Tolgoi' JSC 대표는 Mandalgobi-Dalanzadgad 도로의 305.1km 도로에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고 34억 투그릭을 해결하기 위한 조처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조처다.
표준에 따라 도로의 유지 관리, 정기 유지 관리 및 정기적인 운영을 담당하는 3개의 도로 당국이 있다.
최근 몇 년간 과밀로 인해 도로 사정이 악화하여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중부권 운송, 수출 석탄 운송, 지역·광산 연료 운송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안전이 훼손되고 도로 이용자와 일반인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되었다.
[news.mn 2022.05.2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