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하루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의사들은 인플루엔자 확산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경고한다. 예를 들어, 몽골에서 인플루엔자의 확산은 10월, 12월, 3월에 발생한다. 올해 봄철 유행은 늦게 시작되었다. 지방에서의 인플루엔자 확산도 수준별로 구분된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이후 인플루엔자 A 질환의 유병률은 H3N2에서 더 높다. 국립 전염병 예방센터는 몽골도 마찬가지라고 경고한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도 보고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유행병 이후 독감 시즌이 계속되고 있다고 경고한다. 한 국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인플루엔자 전염의 역학 관계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이것은 이제 오미크론 버전의 질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미크론에는 B1, B2, B3, XA와 같은 많은 하위 변종이 있다. 국내에서 분석했을 때 80~90%가 B2에 의한 것이다. 이로 인해 가족 단위의 업무량이 늘었고 독감으로 인해 2~3일 만에 아이의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했다.
수흐바타르구 'ENKH Sunder' 가족보건소 소장 G.ENKHTUYA:
-코로나19로 인해 의사와 직원이 부족하고 아이들이 독감에 걸렸다. 의사와 간호사는 분노와 좌절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스트레스, 반복되는 설명, 오해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업무량이다. 인력이 부족하지만, 가정에서 기본적인 시험을 해야 한다. 또한, 조기 발견 때문에, 두 명의 의사가 매일 학교를 방문한다.
과거에는 코로나19 발생률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인플루엔자 확산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활동은 보통 매년 3월에 끝난다. 다만 올해 5월부터 인플루엔자 확산이 심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규칙적으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우리 동은 합계 11,000명이 넘는 인구가 산다. 그들 중 절반은 어린이들이다. 5월 초부터 0~17세 연령층에서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호흡기 감염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 독감의 특징은 아이들이 매우 빨리 아프고 폐렴에 걸린다는 것이다.
병원에 오는 아이들은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 몸이 약해지고 졸릴 수 있다.
4세에서 9세 사이의 어린이들은 독감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크다. 10세 이상의 어린이는 병에 걸리지만, 회복은 빠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다양한 약을 주고 집에서 치료해주는 것이 옳다는 뜻은 아니다. 어린이 외에도 코로나19 증상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검사하고 당신에게 그것을 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코로나19가 아닌 새로운 유형의 독감에 의해 발생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항생제보다는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news.mn 2022.05.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