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의 우주 인터넷 'Starlink'가 몽골에 온다는 소문이 오래전부터 돌았다. 어제 / 2022년 5월 29일 / 전자개발통신부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그 답변은
"2022년 4월 11일, 전자개발통신부는 저궤도 위성망 이용 지침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몽골에서 저궤도 위성을 이용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 원웹, 텔스트라, 아마존 등 기업들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진전을 이뤘다.
이 정책이 채택된 후, 5월 13일, 스타링크 공식 웹사이트는 곧 서비스를 제공할 국가 목록에 몽골(https://www.starlink.com/map))을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일부 언론과 SNS에서 허위사실에 속지 말길 바란다.
몽골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독립 라이선스를 스타링크에 부여할 것인지 아닌지도 통신감독위원회가 결정할 몫이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통신감독위원회(Communications Regulatory Commission)의 G.Chinzorig 위원장은 'Starlink'가 몽골에서 운영 요청을 제출했는지를 질문받았으며, 오늘까지 우리 위원회는 라이선스 요청을 받지 못했다. 언론에 따르면 정부 등록부에 등록되어 있다. 신청하지 않았다는 제보가 많다."라고 말했다.
'SpaceX'가 개발한 'Starlink' 위성은 지구 궤도를 돌고 지구 구석구석에 초고속 인터넷 접속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는 총 1만 2천 개의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며, 2022년 5월까지 세계 33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2,200개의 위성이 궤도에 오를 것이다.
최신 정보에 따르면, 'Starlink'는 필리핀, 나이지리아, 모잠비크에서 운영될 것이다.
'Starlink'에 접속하는 방법
현대 고속 인터넷에 연결하려면 먼저 해당 국가에서 스타링크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599달러에 피자 상자 모양의 안테나를 사야 한다. 110달러의 월간 서비스 요금도 있다. 기기 가격은 기업용으로 2,500달러, 월 서비스 이용료는 500달러다.
[news.mn 2022.05.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