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경 수출기지를 지나는 석탄 트럭이 760대에 이른다. 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은 Gashuunsukhait를 통과하는 석탄 트럭의 수가 약 460대이다. 중국 측과 협상 결과 코로나19 범유행 사례가 없는 가운데 석탄 트럭을 주당 30대 증차하기로 합의했다. 게다가, Tavan Tolgoi-Gashuunsukhait 철도의 건설은 7월에 완공될 것이다.
지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석탄은 도로로 4,119 컨테이너, 철도로 349 컨테이너가 수출됐으며 연초부터 총 5,387.3t의 석탄이 수출됐다. 같은 기간 도로별 컨테이너 336개, 철도별 컨테이너 225개, 연초 대비 구리 정광 586,700t이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몽골은 연초부터 2,521.9t의 음극 구리를 수출했다. 철광석과 정광은 연초부터 도로 10개 컨테이너, 철도 1,525개 컨테이너가 수출돼 총 1,344,500t이 수출됐다. 5월 26일 현재, 중앙은행은 연초부터 5,691.9kg의 금을 사들였다.
[news.mn 2022.06.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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