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시민들은 전기요금에 대한 모든 부담을 질 것이다. 지난 2년 동안 정부는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과 기업의 전기요금을 대신 냈다.
울란바토르 전기배전망이 발표한 결의안에 따르면 '정부 결의 410호에 따르면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아파트 가구가 사용하는 월 최대 250kWh, 게르 지역에서 사용하는 월 최대 350kWh를 책임졌다. 본 결의안의 만료와 관련하여 2022년 6월 1일부터 소비자가 전기요금을 전액 부담하게 됨을 알려드린다."라고 했다.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2020년 12월 1일 낮부터 가정과 기업이 사용하는 전기, 난방, 쓰레기, 수도 등을 정부가 전액 부담했다. 이 기간 총 8,900억 투그릭이 지출되었다.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국무회의가 2022년 12월 31일, 2022년 5월 31일까지 가정의 전기요금을 줄이기로 했다고 알렸다. 특히 게르 지역 가구는 350kWh, 아파트 가구는 최대 250kWh의 전력을 월 단위로 부담한다. 초과 요금에 대한 책임은 전기 사용 가구에 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부가 인하된 요금을 인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부 N.Tavinbekh 장관은 "에너지부에 따르면, 전기요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한 논의를 미루고 있다. 사람들은 기본 에너지 가격을 인상한 것으로 보인다. 가격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다.
사람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소비가 많다. 따라서 전기요금이 인상될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기준 가격을 바꾸지 않았다.
정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기요금을 줄었다. 시민들은 비교보다 더 많은 돈을 내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많은 불만과 제안이 있다."라고 했다.
실제 전기·열선 가격은 원가에 맞춰 2022년 28% 인상되며, 이들 사업의 재원 마련에 사용되는 대출은 2030년까지 관세 정기색인을 위한 국가 예산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에너지 분야가 재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기되었다.
[news.mn 2022.06.0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