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국가 예산 수입을 늘리기 위해 대외무역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재정부는 또 국유법인의 지배구조 개편과 조세·관세 개혁 지속 등을 통해 2021년부터 총예산 수입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대외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국경 통제의 중복이 없어지고, 필요한 서류의 수가 줄어들며, 전자 통제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다. 이것은 예를 들어 양모 수출에 드는 총 시간을 168시간에서 21시간으로 단축할 것이다.
양모 수출 업체에서 제출하는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세관 수출신고서
* 대외무역협정
* 통합 실험실 소견
* 화물 성명서
* 수출검사에 드는 134시간도 12시간으로 단축한다.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경기 회복대책
* 수입 증가율
* 수출촉진정책
* 국유기업 개혁
* 세금 적용 범위를 늘리기
이에 따라 총 2조7,000억 투그릭이 국가 예산으로 귀속된다.
[gogo.mn 2022.06.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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