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염병 때문에, 국제 승객의 수는 지난 3년 동안 중단되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국제 백신 관련 감염 건수가 줄었고, 국경 금지령도 해제됐으며 관광객들도 환영받고 있다.
몽골의 경우 대유행 전 최근 5년 동안 어떤 국가를 가장 많이 방문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 연구가 진행됐다.
몽골인들이 매년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북쪽 이웃 러시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인 2019년에는 43,464명의 관광객이 러시아를 방문했다. 러시아에는 2022년 1분기 기준 5,170명이 입국했다.
2018년 대한민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27,5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최근 관광과 무역을 위해 터키를 여행하는 몽골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773명이 몽골을 여행했다.
[news.mn 2022.06.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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