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렌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운영본부는 2022/01호 성명을 발표했으며, 2022년 6월 2일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견되어 엄격한 방역 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 따르면, 이번 결정과 관련하여 컨테이너의 운송을 제한했다고 웹사이트에서 밝혔다고 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검역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수송 지연은 없었다. 국경 통과가 금지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라고 밝혔다.
엄격한 방역체계로 인해 이렌의 학교, 유치원 등 공공장소는 일시 폐쇄되고 도로, 철도, 항공 등의 대중교통이 중단되며 시민들의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되었으며, 게이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염병 체제를 엄격히 준수하며, 필요한 경우 비상 대책본부로부터 도시를 떠날 수 있는 허가를 받을 것이다. 다만 국경 통과 운영은 제한되지 않는다.
현재 이렌-자민-우드 국경 세관은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컨테이너 운송이 계속되고 있다.
국립 도로교통 센터 관계자 등은 "이렌 국경 세관을 통해 들어오는 물품의 추첨에 시민들이 좌절감을 표시했다. 이로 인해 컨테이너 통행이 제한됐다는 오해가 생겼다. 국경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했다.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중국 측은 지난 3월부터 복권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관계자들은 사람들이 이 상황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국경을 넘는 트럭 운전사들에게는 복권이 없다. 컨테이너 운송만 과적돼 있어 특정 규제로 운송이 지연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이것이 제로 다운타임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news.mn 2022.06.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