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국 국경도시인 이렌에서 코로나19 감염 재등록으로 도로와 철도 선적이 중단됐다. 따라서 채소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고, 이 문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전달한다.
바양주르흐구 주민 G.Odonchimeg:
- 저임금과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우리의 삶은 어렵다. 모든 사람이 채소를 먹는 것은 아니다. 소비용 감자, 양배추, 당근, 양파 가격이 왜 이렇게 많이 올랐는지 궁금하다. 우리 가족은 몽골 채소보다 싸기 때문에 중국산 채소를 더 많이 사용한다. 채소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살 수 없다면 매일 먹어도 된다.
항올구 주민 G.Tugsuu:
- 채소가 국내로 수입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모두 코로나19가 내부적으로 소실되면 외부 채소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몽골에서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고 싶다. 몽골에서 생산되는 한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수흐바타르구 주민 S.Erdenebayar:
- 국내에서 채소를 공급할 자원은 있다. 채소를 심고 온실의 수를 늘리면 된다. 몽골은 좋은 땅이 부족하지 않다. 더르너드, 셀렝게와 같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많은 아이막들이 있다. 연구와 재배의 기회가 많다고 생각한다. 대가족의 경우 채소와 육류 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식비 부담이 매우 심하다. 모든 사람은 채소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식용채소와 녹색 채소는 며칠째 사들이지 않고 있지만, 점차 늘고 있다.
[news.mn 2022.06.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