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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 ||||||||||||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에 대해 행복한 옅웃음을 띠고자 애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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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크레디트 스위스 회의(Credit Suisse conference)에 자리를 같이 한,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가,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 촉진 연설에 나서, 5천 4백만 마리에 달하는 몽골의 가축을 추어올렸다고,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WSJ)이 4월 7일 목요일 보도했다.. 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에 대해 행복한 옅웃음을 띠고자 애써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알렉스 프랑고스(Alex Frangos), 2016년 4월 7일 7:48 am ET 경제가 어려운 몽골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이웃 국가 중국으로의 석탄 및 구리 수출에 기반했던 몽골 광산 개발 호황은 이미 망가진 상태가 됐다. 몽골의 통화(通貨) 가치는 급락했으며, 몽골 외환 보유고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몽골 정부가 발행한 미화 5억 달러 채권 금리는, 지난주, 지구촌 채권 거래 국제 시장에서, 거의 11퍼센트에 육박하는 금리로 치솟았다. 불과 3년 반 전(前)만 해도, 몽골 정부가 발행한 본 채권 금리는 4.125퍼센트였다.
홍콩에서 개최된 크레디트 스위스 회의(Credit Suisse conference)에 자리를 같이 한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상대로 한 일장 연설에 나서, 몽골 경제의 비(非) 광산 개발 분야에 대해 행복한 옅웃음을 띠고자 애쓰는 모습이었다. 일례로,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는, 초원 지대에 방목돼 있는, 양, 염소, 말, 낙타 및 야크로 대표되는, 5천 4백만 마리에 달하는 몽골의 가축을 추어올렸다. “우리 몽골이 가장 민주주의적 가축을 보유하고 있는 곡절은, 이 가축들이 자유롭게 자기들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메드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의 말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명백히,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유기 육류(有機 肉類=Organic Meat)가 생산되는 것이다. 하지만, 육류가 지나치게 맛이 간 상태라면, 구리만큼의 가치는 사라지게 되는 법이다. English language Invest in Mongolia? Try the Meat Mongolian Prime Minister Saikhanbileg Chimed tried to put a happy face on the non-mining parts of the economy Alex Frangos, Apr 7, 2016 7:48 am ET Poor Mongolia has had a rough ride of late. Its mining boom, based on feeding neighboring China coal and copper, has turned into a bust. The country’s currency has plunged and foreign exchange reserves have depleted. It did manage last week to raise a $500 million bond from international markets, but at an interest rate of nearly 11%. Less than 3 1/2 years ago, it paid 4.125% on a similar bond.
Prime Minister Saikhanbileg Chimed, speaking to investors at a Credit Suisse conference in Hong Kong, tried to put a happy face on the non-mining parts of the economy. For instance, he boasted of the country’s herd of 54 million livestock, notably sheep, goats, horses, camels and yaks, who graze on Mongolia’s vast and empty steppes. “We have the most democratic livestock, because they are free to go where they want and eat what they want,” he said. That makes for the world’s tastiest organic meat, apparently. Too bad meat isn’t as valuable as copper.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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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8 [19:4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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