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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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울란바토르 시내 볼로흐 가자르 원 이벤트 홀(One Event Hall) 4층에서 개최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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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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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6/06/05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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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6월 5일 일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의 2015-2016학년도 졸업생들을 위한 고별 만찬이 울란바토르 시내 볼로흐 가자르 원 이벤트 홀(One Event Hall) 4층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멀리 2층 방송실에 몽골 국기가 선명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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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한국학과 올해 졸업생 애(愛)제자들(일부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이 포토 존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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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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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본 만찬에는 전체 교수단에게 사전 초청장이 발급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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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학과 올해 졸업생 애(愛)제자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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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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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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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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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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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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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한국학과 올해 졸업생 애(愛)제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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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테이블에 놓인 어느 여자 애(愛)제자의 손지갑을 보고 있자니 왠지 모를 쓸쓸함이 다가왔다. 누구 손지갑인지는 알 필요가 없겠으나, 앞으로 다시는 볼 기약이 없는 손지갑이라서 그럴 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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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만찬 현장. 귀갓길을 서두르자니 양주병이 새로 테이블 위에 놓였다. 보아 하니 애(愛)제자들은 밤을 샐 기세였다. 아아, 젊음은 아름답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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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1학기 개강 및 5월 중순의 2학기 종강과 더불어 8월 말까지의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 몽골 캠퍼스는 요즘 학위 수여 시즌이다.
각 대학교 별로 학위 수여식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교가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총장 재량으로 학위 수여식을 거행한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31일 화요일,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총장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는, 총장 및 전 지도 교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5-2016학년도 주간 과정 학위 수여식을, 오전 9시부터 1층 체육관에서 거행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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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 9월에 한국학과(당시에는 한국어과) 주간 과정이 개설된 본 대학교의 한국학과 주간 과정 졸업생들도 학위 수여식에 참가하여 당당하게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들이, 지난 5월 31일 화요일, 당당하게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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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학사 학위증이 근사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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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 학위증을 받은 한국학과 졸업생들은 이어, 교내 본관 2동 404호로 이동, 고별 강의에 자리를 같이 했으며, 이어 한국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학과 교수들과 같이 오찬을 나누며 석별을 아쉬워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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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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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최선수 교수와 김지은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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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고별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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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가 고별 강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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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학과 대표 제. 푸레브자르갈(Z. Purevjargal) 양이 고별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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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2015년 제18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3학년부 3등상에 빛나는 엔. 에르데네자야 (N. Erdenezaya) 양이 고별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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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문대학교(UHM) 2015-2016학년도 졸업생 고별 강의 현장. 졸업생 오찬 현장에서 한국학과 졸업생을 대표해 에. 엥흐에르데네(E. Enkh-Erdene) 군이 한국학과 교수단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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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몽골인문대학교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졸업생들이 몽골의 지한파(知韓派)로서 한-몽골 우호 증진의 전면에 나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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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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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05 [23:2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