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Mongolia)=Break News GW】 오는 7월 15일 금요일 몽골에서 개막되는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일환으로 마련된, 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이, 7월 6일 수요일,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 회장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주최로,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토신 호텔(Best Western Premier Tuushin Hotel) 3층 프라임 그릴 레스토랑(Prime Grill Restaurant)에서, 저녁 7시부터 개최됐다.
▲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의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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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럽 재단 (ASEF) ▲ASEF의 설립 배경 : 아시아-유럽 재단(Asia-Europe Foundation=ASEF)은 1996년 3월 개최된 제1차 방콕 ASEM 정상회의 시 합의된 ASEM 최초의 가시적 성과물 중 하나. 싱가포르가 처음 제안한 아시아-유럽 재단은 1년 뒤 제1차 ASEM 외교장관 회의(1997년 2월, 싱가포르)에서 공식 출범. ASEM 관련 기구 중 유일한 상설 기관. ▲ASEF의 목적과 기능 목적 : 아시아-유럽 양 지역 간의 학술 교류(Intellectual Exchange), 문화 교류(Cultural Exchange) 및 인적 교류(People-To-People Exchange)를 통해 상호 이해 증진. ASEF의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650개의 사업이 진행되어 아시아와 유럽에서 17,000여명이 참가. ▲기능 : 재단의 교류 프로그램은 기존 국제 교류 사업들과의 기능 중복 가능성에 유념하여 ASEM과의 연계를 중시하며, 아래 사업에 주력 ASEM 회원국 내 연구 기관과의 ASEM 관련 공동 프로젝트. ASEM 정상 및 장관 회의에서 위임 받은 프로젝트. 재단 자체의 고유 프로젝트. 정보센터(Clearing House), 조정자(Coordinator) 및 촉매제(Catalyst And Facilitator) 역할 수행. ASEM 회의, 세미나 등의 홍보 및 지원. ▲ASEF의 운영 : ASEF 재단은 싱가포르 국내법에 따른 비영리기관으로 재산취득, 처분, 계약 능력 등 법인격을 보유하고 과세 면제 특권을 향유. 회원국들이 번갈아 가면서 소집, 개최하는 이사회와 싱가포르에 위치한 상설 사무국에 의해 운영 중.
▲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중국 국적의 장양 ASEF 이사장(ASEF Executive Director)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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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몽골 국적의 루브산체렌 오르길 ASEM 집행위원(Luvsantseren Orgil, ASEM Senior Official)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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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본 대회 참가 등록을 완료한 국내외 기자단 전원에게는 사전 만찬 초청장이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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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본 대회 참가 등록을 완료한 국내외 기자단 전원에게는 아이디 카드가 발급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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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현장에는 축배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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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헤드테이블에 고위급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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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싱가포르, 호주, 벨기에, 인도 기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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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싱가포르 남녀 기자와 필리핀 기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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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왼쪽부터) 방글라데시, 몽골, 인도 기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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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러시아 기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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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본 몽골 대회를 총괄한 에스. 알탄체체그(S. Altantsetseg) 몽골 대회 조직위원장(오른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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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몽골기자협회(CMJ) 회장 특별 보좌로 대회에 참가한 체. 볼로르촐론(Ch. Bolorchuluun) News.Mn 기자(오른쪽)가 몽골 전통 의상 델(Deel)을 곱게 차려 입은 몽골 여성들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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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러시아 국적의 유리 크루츠킨(Yuri Kruchkin) 기자(오른쪽)가 싱가포르 여기자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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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 참가자 환영 만찬 현장. 몽골 주재 외신 기자 자격으로 대회 참가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기자협회(CMJ=Confederation of Mongolian Journalists=Монголын Сэтгүүлчдийн Эвлэл)의 베. 갈라리드=B. Galaarid=Б. Галаарид) 회장과 조우(遭遇)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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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1차 2016 아시아 유럽 정상 회의(ASEM11) 일환으로 마련된, 본 제8차 2016 아시아 유럽 재단 (ASEF) 편집인 원탁 회의(The 8th 2016 ASEF Editors' Round Table)는, 7월 7일 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개막식을 갖고, "아시아 유럽의 디지털 접속 가능성(Asia-Europe Digitl Connectivity)"이라는 주제로, 이틀 간의 회의 일정에 들어간 뒤, 7월 8일 저녁 8시 고별 만찬으로 공식 폐막되며, 7월 9일 토요일의 문화 투어(Cultural Tour) 행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L. Purevsuren).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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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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