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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언론, 한국 국방부의 남북 군사 회담 개최 재차 제안 보도
 
몽골국영통신사 몬차메, "한국 국방부, 북한 측에 남북 군사 회담 개최 다시 제안"이라는 헤드라인의 보도 기사 신속하게 내보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7/07/23 [19:53]
 
 
【Seoul(Korea)=Break News GW】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7월 21일 금요일 오후, 
"한국 국방부, 북한 측에 남북 군사 회담 개최 다시 제안"이라는 헤드라인 보도 기사를 신속하게 내보냈다. 몬차메(Монцамэ)의 보도 기사 내용을 싣는다.

한국 국방부, 북한 측에 남북 군사 회담 개최 다시 제안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한국 국방부가 남북 군사 당국 회담 개최를 북한 측에 다시 제안했다고 한국 언론 연합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국방부는 본 군사 회담 개최를 지난 7월 17일 월요일 북한 측에 제안한 바 있다. 본 회담을 “판문점” 지역에서 지난 7월 21일 금요일에 개최하자고 제안했으나 북한 측은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8월 1일 화요일 적십자 회담 개최를 북한 측에 역시 제안해 놓은 상황이다.

한국 측의 이런 제안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지지한다는 논평을 내놓았으나 일본 당국은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하지만,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한국 제안을 지지하고, 북한 측에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7월 21일 금요일 오후, "한국 국방부, 북한 측에 남북 군사 회담 개최 다시 제안"이라는 헤드라인 보도 기사를 신속하게 내보냈다.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БХЯ хэлэлцээ хийх саналаа БНАСАУ-д дахин хүргүүлэв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Үндэсний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яам хоёр орны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яамдын төлөөлөгчдийн оролцоотойгоор хэлэлцээ хийе гэсэн саналаа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талд дахин тавьсан тухай Ёнхап мэдээллээ.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БХЯ хэлэлцээ хийх саналтай байгаагаа анх 17-ны өдөр Умардын талд мэдэгдсэн юм. Уг хэлэлцээг “Панмүнжом” хилийн шалган нэвтрүүлэх цэгт 21-ний өдөр хийхийг санал болгосон боловч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тал ямар нэгэн хариу өгөөгүй байна. Түүнээс гадна Улаан загалмай нийгэмлэгийн шугамаар тухайн газарт 8 дугаар сарын 1-ний өдөр зөвлөлдөөн хийх саналыг Умардын талд мөн тавьсан аж.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эдгээр саналыг Хятад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яам дэмжиж байгаагаа мэдэгдсэн бол Японы эрх баригчид нэлээд хянуур болгоомжтой хандаж байгаа юм. Харин НҮБ-ын Ерөнхий нарийн бичгийн дарга А. Гутерриш Өмнөд Солонгосын саналыг дэмжээд, түүнийг хүлээн авахыг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талд уриалсан байна.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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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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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2017/07/23 [19:5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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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GWBizNews 2017.07.24. 08:56

한반도 정세엔 한미일-북러중 연합 대치 구도가 뚜렷하므로, 현재 남북한과 수교 중이며 엄정중립을 표방하고 있는 몽골의 역할이 극히 중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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