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증권거래협회에서 증권 시장에 대한 안건으로 기자회견을 하였다. 지난해에 제2 주식 시장 거래가 활발해지고 금융시장에 최초로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증권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정부 국채를 증권거래소를 통해 매도하게 된 것을 언급할 수 있다. 위 현상은 현 회사들 주식 및 향후 IPO를 실시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회사 입장에서 위협을 줄 수 있다고 Kh.Altai 몽골증권거래소부장이 말하고 있으며 “정부 발행 국채는 증권거래소를 통해 매도되지만 다른 회사의 주식에 영향을 끼칠지 여부는 본 주식주에 달려 있다. 정부에서 발행한 국채를 몽골증권거래소를 통해 매도하다가 2012-2014년에 임시 중단시킨 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거래된 주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7,725억 투그릭의 주식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개인 및 소규모 주식가가 증권 시장에 진입할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하였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증권시장 안건은 복합 상장 즉 몽골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국내 회사가 주식을 해외에 발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몽골금융위원회는 지난 2017년에 재상장 작업을 실시하면서 복합 상장 문제를 결정한 바 있다. 더불어 복합 상장을 원하는 회사는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본 회사는 몽골증권거래소를 위해 투그릭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게 된다. 이 작업이 실행되면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외국계 회사 40군데가 몽골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다. 위 회사들 대부분은 광업 회사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증권거래소를 통해 국내 광업회사 주식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고 관계자들이 주장하였다.

즉, 복합 상장과 관련해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가 몽골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신청서를 이달 13일에 보내왔으며 이 신청을 15일 이내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권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 세금 정책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이 강조하였다. 따라서 몽골증권거래자협회에서 세금 개정안과 관련해 이윤 배당, 환율 차이금액에 대한 세금, 회사의 주식 이자 수익에 대한 세금을 전면 면제할 의견을 관계자에 제안하였다. B.Ulziibayar 몽골증권거래자협회 대표는 “이 종류의 세금은 국가 예산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면제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국제적으로 이 종류의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ikon.mn 2018.3.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